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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영수 경비과장님께 부탁이 있습니다.

그 안전하다는 물대포로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앞으로도 정신 차릴 생각 없는 위대하신 대통령님께

정신좀 차리시라고 10M 전방에서 시민들에게 했던것과 똑같이

안면에다 발사 좀 부탁드립니다.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어청수인지 위청수인지 하는 경찰청장 님하고 명영수 경비과장님도 함게 맞아주세요.

헌법 1조에 이런 말이 있네요.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경찰에 계신 분들은 '위에서 시킨거니까 어쩔 수 없었다' 라는 강아지 콧방귀 뀌는 변명은 부하들에게나 해주시구요.

대한민국의 주권과 권력은 대통령이 아닌, '국민' 이라는 것을 명심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욕이나 한바탕 퍼질러 쓰려다가 진정하고 글 남깁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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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사이버 경찰청 열린게시판에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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